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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뒤의 신기한 빛 - 캄보디아 프놈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본 광경.
정말 신비로웠다.
처음 보는 신기한 자연의 모습, 사진으로는 미쳐 다 담을수도 없는 그 장대함에 감탄하며 연신 하늘만 쳐다보면서 왔는데, 정작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는 관심 밖인 듯 저 외국인이 왜 자꾸 하늘을 올려다보나 쉬크한 표정 일색이었다. (오히려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보였다는..^^;)
2 Ma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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