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페어 : Vanessa James(바네사 제임스) & Morgan Ciprès(모건 시프레) 우연히 바네사 제임스와 모건 시프레가 연기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처음 보는 팀이었는데, Josh Groban의 You are Loved 노래에 맞춰 연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멋져 눈을 뗄 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기술은 익히고 또 익히면 되지만, 예술성은 노력 이상의 그 너머의 영감과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다. 테크닉을 넘어선 두 사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 그 예술성은 많은 감동을 준다. 2019 유럽 세계선수권대회 페어 우승자인 바네사 제임스(Vanessa James, French-British)와 모건 시프레(Morgan Ciprès, French)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페어 스케이..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 Yuzuru Hanyu(하뉴 유즈루) 올림픽 전부터 일명 'Monster'라 불리며 피겨계의 왕자로 급부상하는 이가 있었으니.. 일본의 Yuzuru Hanyu(하뉴 유즈루). 이번 평창(PyeongChang) 2018 동계올림픽의 Men Single Skating 금메달의 주인공이다. 여성 같이 가녀리고 길다란 장신에 4회전 점프를 깔끔하게 해내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소유자. 남자 선수에겐 약점일 수 있다는 다소 여성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Canadian Choreographer인 David Wilson(데이비드 윌슨)의 안무로 아름답게 커버했고, 코치 역시 Brian Orser(브라이언 오서). 개인적으로, 어떤 선수에게서라도 우아함을 돋보이게 만드는 David W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