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elow(비글로우)의 Earl Grey Decaffeinated(얼 그레이 디카페인 차) A Cup of tea + Classical Music 비가 추적추적 조금씩 내리는 밤~ BIGELOW의 Earl Grey Decaffeinated 마시면서, Gioachino Rossini의 " 의 Overture, 그리고 1막 Figaro의 유명한 아리아 "Largo al factotum" 감상🎶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및 아리아 감상) https://youtu.be/xb98wKXvr3c 한 밤 중 넓은 집에서 크게 틀어놓고 듣는 음악이란💗 특히 인도 집들은 천장이 높아서 더욱 울림이 좋다. 행복💕 보통 음악을 들으면 아무래도 여러 성악가들의 곡을 비교 감상하게 되는데 Figaro(피가로) 역은 Plácid..
비글로우 - 그린티 위드 레몬 | Bigelow - Green Tea with Lemon | 위장이 약하면 조심해야 하는 레몬 그린티 어제 낮에 마신 BIGELOW(비글로우)의 Green tea with Lemon(그린티 위드 레몬) - 오늘 새벽 4시까지 잠 못 들도록 나를 아프게 했던 녀석😷 한동안 속이 쓰리다거나 소화불량이라던지 '위(stomach)' 자체가 아프지는 않았었는데, 어제 이 차를 마시고 속 쓰리기 시작.. 사실 차 고를 때부터 이 차가 딱히 마시고 싶진 않았는데 lemon flavoured tea가 여러 종 있는 가운데 green tea 베이스 차니까 좀 순하겠거니 생각하고 마셨는데, 왠지 쎄한 느낌과는 달리 의외로 깊은 녹차의 맛과 레몬향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바쁘게 일..
오늘의 오후 차 - BIGELOW(비글로우)의 Vanilla Chai tea(바닐라 차이 티) 바닐라 향보다도 계피 향이 더 강한 듯 하고, 맛 역시 바닐라보다도 계피향이 더 두드러지지만, 계피의 싸한 맛이 전혀 없이 부드럽다. 이름은 Chai(짜이)이지만, 오리지널 인도 짜이에 비하면 영 밍숭밍숭한 맛이다. 그냥 (바닐라+시나몬) 맛 차구나~ 하고 이해하고 마시면 딱 맞을 듯. 부드러워서 일상 daily tea로도 마셔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CELESTIAL seasonings(셀레셜 시즈닝스)의 Bengal Spice(벵갈 스파이스)가 더 맛있다 :-) 30 Octob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