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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레즈나 - 오렌지 페코 | Mlesna - Orange Pekoe |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스리랑카 홍차

 

 

 

Mlesna Tea(믈레즈나 티)의 Orange Pekoe(오렌지 페코).

 

믈레즈나의 가장 기본 티백 시리즈라서 역시나 별 기대 없이 그냥 한번 우려봤는데, 생각보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차의 맛에 깜짝! mellow하고 crispy하다는 말이 딱 맞다.

실론 특유의 밍밍한 듯 심심한 듯한 향에 녹아있는 구수함과 그 섬세한 다양한 맛.

부담 없이 부드럽게 마시기 좋은 아침 차.

 

 

 

Mlesna(믈레즈나)의 Orange Pekoe(오렌지 페코)는 BOPF(Orange Pekoe Fannings)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6 Februar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