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VALON(타바론) x 라인 프렌즈(LINE Friends) 버라이어티 T12 TAVALON의 12가지 차(tea)가 들어있는 라인 프렌즈 버라이어티 선물 세트. TAVALON(타바론)이 LINE FRIENDS(라인 프렌즈)랑 콜라보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새롭다💗 TAVALON은 한국에 런칭 시 고급 호텔에 가장 먼저 입점하면서 고급화 전략으로 들어오더니 한편 tea store에서 DJ의 펑키펑키한 라이브 음악과 함께 칵테일 파티를 열기도 하고, 차를 활용한 hand cream, face cream, face pack 등의 화장품이나 jam, extract 등의 식품들도 과감하게 개발해버리는, 모던한 듯 젊은 듯 고급스러운 듯 차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어하는 팡팡 튀는 차 브랜드인 듯. 결론..
Tavalon(타바론)의 GENMAICHA(겐마이차)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차를 자주 냉침해서 마신다. 언제나 어떤 종류든지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타바론의 차들. 뾰족뾰족한 그린티에 구운 현미가 믹스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현미녹차. 적은 양의 물에 고농도로 차를 우려내는데, 티백의 찻잎들이 물을 머금고 점점점 통통해지지만 찻잎들이 점핑하지 못하고 티백 안에 갇혀있는 것이 안타깝다. 잎도 질 좋은 찻잎 같은데 티백 안에 들어있는 것이 아까워서 티백을 뜯어 점핑시킬까 하다가 냉침으로 마실 것임으로 그냥 우렸다. 내가 좋아하는 녹차 특유의 파우더리한 향과 맛, 그리고 구운 쌀의 구수함이 잘 조화되는 맛있는 겐마이차. 카메라에 여리여리한 실제의 예쁜 노란 연둣빛 수색이 영 안 잡혀서 아쉽다. 하지만 여름날 냉..
TAVALON(타바론) - Crimson Punch tea(크림슨 펀치 티) Ingredients : Apple, Hibiscus, Rose Hip, Orange Peel, Sunflower Blossom 산미 있는 차에는 손이 잘 안 가는데, 강한 캐릭터의 Asssam(아쌈)+Keemun(기문) 조합의 Steven Smith Teamaker(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Portland breakfast tea(포틀랜드 브렉퍼스트 티)를 마신 후에 그것을 다시 down 시켜줄 요량으로 골라서 마신 차. 그런데 의외로 이 차는 마실만하다. 차를 우리면 정말로 수색이 crimson crimson하다. 탄산수에 4~5시간쯤 냉침해두면 과일들이 물에 불고불어서 그 과일, 허브 파편들이 즙과 함께 물에 흩어지는데,..
타바론 - 뉴욕 브렉퍼스트 티 | Tavalon - NYC Breakfast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의 차가 블렌딩 된 페퍼리 peppery한 차 오늘 아침 차는 TAVALON Tea(타바론 티)의 Black Tea인 'NYC BREAKFAST Tea(뉴욕 브렉퍼스트 티)'로 선택. New York based tea company인 Tavalon이 NYC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Breakfast tea니까 뉴요커들의 아침 기분이 어떤건지 조금은 경험해볼 수 있을까 싶어서 선택. Loose tea인데도 티백에 들어있다는 것이 신선하고, 차 겉 패키지에는 그냥 Black tea라고만 적혀있고 차다원에 대한 정보 없이 그냥 India, Sri Lanka, Indonesia의 차를 블렌딩한 것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