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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스포츠 외교 | 인도-중국 국경 분쟁 가운데 인도 복서 비젠더 싱 - 챔피언 벨트를 중국 복서에게 돌려주겠다는 평화의 뜻 밝혀

 

 

캬... 역시..! 인도답다.

 

지금 인도와 중국, 13억 대 13억이 국경 분쟁으로 군사 대치중인 가운데, 인도의 한 복서(Vijender SIngh(비젠더 싱))가 중국 선수를 이기고 얻은 챔피언 벨트를 양국의 화해를 위해 돌려주겠다는 뜻을 밝힌 것. 

 

스포츠 외교. 대단하다.

 

양국의 갈등은 이번주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쟁이 일어날 것까지 예상하고 있는 경제학자도 있는데, 진짜로 전쟁이 일어나거나 아님 한쪽이 물러서거나.

 

7 Aug 2017

 

 

https://m.nocutnews.co.kr/news/4827264

 

中 선수 이긴 인도 복서 "벨트 돌려주겠다" 이유는?

인도와 중국이 두 달 가까이 국경 분쟁 중인 가운데, 인도의 한 복서가 중국 선수를 상대로 따낸 챔피언 벨트를 양국의 화해를 위해 돌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전자 비젠더 싱(31, 인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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