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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 기문 | Fortnum & Mason - Keemun | 강한 몰트향 그 특유의 맛이 매력적인 중국 기문차

 

 

오늘의 afternoon tea.

 

Fortnum & Mason(포트넘 앤 메이슨) Keemun(기문).

 

 

차를 따를  강하게 피어오르는 몰트향이 기분을 좋게 한다. 나는  향을 어느새 좋아하게   같고 길거리를 걷다가도 문득 가끔씩  향이 생각나 차를 마시고 싶어질 때가 있다. 요즘은 가향차, 허브차보다는 다즐링, 아쌈 등의 클래식 차를 선호하고   본연의 맛을 훨씬  즐기게   같다.

 

포트넘의 기문은 수렴성이 아주 강하지 않은 (내게는) 적당한 수렴성의 차이고, 수렴성 뒤에 남는  맛이 굉장히 달콤하게 느껴졌다. 3분보다 조금  우리면 다른 차들에 비해 수렴성이 더욱 급격하게 강해져서  차는 고기를 먹을  함께 마시면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같다. 차가 식으니 뜨거울 때는 몰랐던 차의 바디감이 살아나는데,  무거운 바디감이다.

 

Daily tea로는 살짝 부담스럽긴 한데 진한 몰트향이 그리울  찾게   같은 포트넘의 중국 기문 홍차.

 

24 Oc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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