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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한국에서의 꽉 찬 생일 | 샘킴 레스토랑 보나세라 런치 코스 | 풍월당 | 예술의 전당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Olivia올리비아 2023. 4. 13. 23:045월의 셋째 날, 내 생일! 소중한 이와 함께 보낸 행복했던 날
Today🌿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져가는 나무들의 모습에 아직 봄의 끝을 붙잡고싶은 아쉬운 마음 + 한편 초록초록 나뭇잎들을 보는 즐거움.
거리를 걸을때면 이 아름다운 모습에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다.
겨우내 앙상했던 나무들은 이제 넓직한 잎사귀들을 뽐내면서 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을 품는 안식처가 되겠지🤗
2 May 2019
Happy Birthday💐_03.May
5월의 세 번째 날.
5년만에 한국에서 맞이하는 생일🎂
하늘은 파아랗고 연둣빛 봄의 생동감 가득한 날, 생일을 맞아 평소 좋아하는 샘킴 셰프님 레스토랑 - 보나세라(buona sera)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예쁜 꽃도 구경하고 각종 향기로운 허브 향도 맡았던 행복했던 시간💕
3 May 2019
Happy Birthday💐_03.May
초록초록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파릇파릇 연두 노랑이 많아서 더욱 기분 좋았던 생일날💕 도산공원을 산책하며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
Happy Birthday💐_03.May
오래간만에 이곳 - 풍월당
딱 좋아하는 조합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Sir Neville Marriner의 Edvard Grieg, Holberg Suite 음반이 재생되었다.
함께 간 사람도 단번에 듣자마자 이 음반의 연주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역시 ASMF와 Neville Marrin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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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구경에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음악 감상에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책 구경에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들러보자는 마음이었는데, 개미 지옥이 따로없었다😂
음반이 또 다른 음반을 부르고.
음악이 또 다른 음악을 부르고.
책이 또 다른 책을 부르고.
이곳에서는 (솔직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에도 상당한 에너지가 드는 일이기에 하루까지는 무리이고) 한 반나절은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듯.
너무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으며,
이곳에서 생일선물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도 역시 꽃이 좋았다. 어떤 꽃은 조화인줄 알았는데 혹시나해서 만져보니 생화여서 깜짝 놀랐던..! 희고 큰 꽃잎은 작약 종류 같은데🤔 생각해보니 5월에 연주회를 하면 작약 종류의 꽃을 선물받곤 했던 기억도 났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도 역시 천장에 대롱대롱 비행기가 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이 모인 좋은 놀이터였다😍
Happy Birthday💐_03.May
스타벅스 생일 기념 기프트 카드를 교환하러 갔다가 그냥 너무 피곤해져서 저녁에 예술의 전당 가기 전 스타벅스 청담점에서 잠시 휴식. 생일 기념 e-Gift Card를 선물받아서 실물 카드 예쁜 것 있나 들렀는데 예쁜 것은 없고 그냥 'SEOUL' 버전만 있었다. 아무리 해외에 자주 나가도 나도 서울 시민이고 아무리 한국이 새롭게 보인다지만 관광객 모드는 그만하고 싶어서😂 카드는 다음번으로 패스. 좀 더 fancy한 것 없나요~ 카드 디자인 중에 꽃은 없는 것인지🌸
들른 김에 커피 한 잔. 이곳은 Reserve station의 테이블 높이와 의자 높이가 내게 적절해서 편했다. 이 매장 인기인 Jamaica Blue Mountain은 아쉽게도 이미 품절되서😢(아쉽아쉽) Black Eagle로 내린 이 매장 전용 Rum Shot Cortado 한 잔..이 아닌 두 모금😜 알콜이 소량이라도 컨디션에 영향 미칠까봐 조심하느라고 정말 맛만 봤는데 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이다. 맛있는 듯. 맛만 보고 나는 그냥 더블 샷 들어간 진한 Shakerato로 카페인 보충. 근데 커피는 역시 더블샷이 맛있다. Shakerato는 청담보다 홍대가 더 맛있는걸로.
매장을 보고있자니 또 분석력 발동. 조명, 테이블과 의자 배치, 액자, 벽면 인테리어, 외부와의 조화 그리고 서비스 등등. 그나저나 매장 인테리어 조명이 어디서 많이 본 조명. 인도+중동 풍 조명이 반가웠다. 요즈음은 스타벅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그냥 다국적 인테리어로 가는 추세인 듯🤔 아프리카인 듯 미국인 듯 중동인 듯 아시아인 듯 그냥 한 매장 안에 다 섞여있다. 벽면에 걸린 그림은 어느 도시일까요~ "그림 속에 들어있는 clue들을 통해 유추해보시오." 놀이도 했다. 이런거 생각해보는거 재밌다 ㅎㅎ
근데 이 매장은 Reserve station 쪽은 멋드러지게 해놨는데 다른 쪽은 renovation 좀 해야겠드라😂 2년밖에 안 된 한국 스타벅스 1000호점 맞나요😂 아무튼 매장 인테리어들을 둘러보고 생각해보면서, "작은 것이 문화를 만든다."는 주제의 대화를 했다. 그리고 나의 경험과 더불어 훌륭한 리더와 경영인의 자질에 대한 대화도 해보았다. 대화를 하다보면 생각이 확장되어가면서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걸 막 실행시켜보고 싶어서 기분 좋은 흥분에 발 동동. 흥미롭고 재밌었다.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 문화를 만든다는 이야기, 그리고 기업에 대한 이야기로 꽃피운 시간. 그런데 왜 자꾸 나더러 임원진 말투래😂 아무튼 고마웠던 시간💕
Happy Birthday💐_03.May
201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_0503
생일 저녁은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솔직히 평소에 실내악을 그리 잘 즐기지는 않는데 생일이고 하니까 뭔가의 공연을 보고싶긴 한데, 실내악 축제가 있었다. 공연 프로그램을 보고는 약간의 내적 갈등이 있었지만, 뭐라도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 하는 생각으로 그냥 예매🎶
올해는 Music & Gastronomy가 주제. 그 중 오늘은 [5-Course Table d’Hôte]라는 부제로 5개 곡 연주.
1. P. Nagle - Jive for Five
5개의 브라스로 연주되는 가볍고 경쾌하며 간결했던 곡. 베이스 둥둥 빰빰 브라스 들으니 좋았다. 라이브의 묘미.
2. A. Dvorak - Terzetto, Op.74
흠.. 좋게 느껴보고 싶어서 계속 연주 속 이유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잘 모르겠다 느낌ㅠ.ㅜ 그런데 이한나씨의 비올라는 정말 느낌 있고 좋았다. 그런데 바이올린 1,2에 비해 다소 컬러가 맞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 그리고 드보르작의 실내악은 뭔가가.. 아직 잘 와닿진 않는다.
3. L.Farrenc - Sextet for Piano and Winds in c minor, Op.40
연주에 앞서 클라리넷 주자가 Louis Farrenc라는 작곡가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다. 그녀는 Fanny Mendelssohn이나 Clara Schumann과 같이 꽤 명성있는 여성 작곡가로써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다. 이 곡 역시 피아노의 콘체르토를 방불케 할 정도로 피아노에 공을 들인 곡이라고. 설명에 걸맞게 1악장부터 피아노에 할애된 부분이 엄청났다. 그런데 곡은 좋긴 한데 왜 이렇게 각각의 악기들이 다 따로 노는 것 같던지..ㅠ.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피아노 소리나 테크닉에 귀가 가는데, 연주자가 좀 긴장을 했는지 1악장부터 팔에 릴렉스도 잘 안되고 긴장되어 있는데 3악장까지 마칠 때까지도 왜 이렇게 페달도 뭉개고 소리도 clear하지가 않던지... 피아노를 연주는 하는데 소리의 'colour'는 느낄수가 없었다. 연주자의 사정이라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관악기끼리도 balance가 잘 맞지 않아서 아무리 처음 듣는 곡이라도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음악인지.. 피아노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아쉬워하는 호른 주자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 악보는 구입해서 연습해보고 싶을 정도로 L.Farrenc의 피아노는 정말 좋았다.
Intermission
4. J.Brahms - Piano Quartet No.3 in c minor, Op.60
브람스의 실내악이야 뭐.. 깊이가 있지만 감상은 잘 즐겨지진 않았었다. 그럼에도 요즈음에는 브람스가 좀 좋아지기도 했고 오히려 고등학생 때는 브람스 3중주에 빠져 혼자 악보를 사서 연습을 하기도 했었던터라 이 피아노 4중주는 약간 기대를 하긴 했는데, 오늘 이 연주를 듣고서 이것이 바로 실내악 듣는 즐거움인가 싶을 정도로 각 악기 간의 조화나 균형, 핑퐁이 참 좋았다. 심지어 브람스가 이러이러한 모티브를 가지고 악기에서 이렇게 이렇게 배치했구나. 하는 분석까지 될 정도였다. 음악 감상하면서 공부가 절로 되었다. 그리고 이 피아니스트의 첫 소리를 듣자마자 L.Farrenc로 먹먹했던 답답함이 뻥 뚫렸다. sound colour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피아니스트였으며, 신체적 조건도 좋아서 팔을 내리면 그냥 소리가 나는 것이 나로썬 좀 부러운 포인트였다. 하지만 1,2악장에선 피아노가 좋긴 한데 너무 과해서 현악기가 마치 철저히 반주를 담당하는 듯하게 소외된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3,4악장 오면서 현들의 연주가 살아나며 균형이 엄청 좋아졌는데, 피아니스트가 sound balance를 생각하기 시작한건가 싶으면서도 한편 뒤로 갈수록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기도. 힘을 뺐더니 균형이 맞았다! 바이올린도, 첼로도, 비올라도 무척 훌륭했는데 다만 비올라 연주자의 개인 역량은 좋았지만 다소 소리가 약해서 아쉬웠다. 아무튼 브람스의 곡도 무척 좋게 다가왔고, 이런 것이 실내악이라면 앞으로 꽤 실내악을 감상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연주였다. 이런 생각이 드는 감상자도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실내악 축제의 취지에 걸맞는 것이 아닐까 싶다.
5. M.Ravel - La Valse for Two Pianos
이 곡은 뭐.. 그냥 예상도 되고 기대도 되는 익숙한 곡. 솔직히 이 한 곡이 이 공연 예매를 결정하게 된 결정타였다. 이 곡이라도 없었다면 혹시 여기에 안 왔을지도.. 실내악은 잘 들어보고 싶은데, 끙끙🤕 스타일도 그렇고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어법을 모르는 것 같은 뭐 그런 느낌. 예를 들면 옆사람이랑 분명 대화를 하긴 하고있고 그 언어가 뭔지도 들리는데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는 잘 남지가 않고 모르겠는 느낌. 그런데 나 Astor Piazzolla의 4 seasons는 어떻게 연주했지😂 아무튼 애정이 없는건 아닌데 실내악 외 다른 음악들에 더 탐구했었던 시간들 때문에 실내악이 많이 소외된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브람스의 quartet을 듣고 실내악을 듣고싶어졌다. 라벨의 라 발스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1st 주자가 약간 소리가 안나와서 초반 긴장해서 그런가 싶었었고 2nd은 1st에 비해 소리가 너무 로맨틱하고 가벼워서 어떻게 둘이 colour가 다른데 듀오를 할까..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되었다. 그런데 점차 듣다보니 듀오는 1st, 2nd의 구분이 아닌, 결국 'harmony'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다. 학생 때 듀오하던 생각도 나면서 이런 것이 듀오의 맛이라면 연주 한 번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두 피아니스트가 성향이 약간 다르긴 했다. 1st 피아니스트는 꼭 연습하고 있듯 성실성실한 스타일이고 2nd 피아니스트는 끼가 다분하고 즐기면서 연주하는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중요한건 두 사람이 많이 맞춰본 티가 팍팍 났다. 물론 나와줘야 할 멜로디들이 더 힘있게 나와주지 않아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으나, valse의 느낌을 잘 살려냈고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했기에 가질 수 있는 사운드의 풍성함과 다채로움이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과 스타일로는 클라이막스에서 더 팡 터졌으면 좋겠었고 특히 마지막 마무리 부분은 더 임팩트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 연주 또한 존중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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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개 음악 코스 요리를 잘 감상했다. 이탈리아 코스 요리에 빗대자면, secondo(브람스)가 가장 맛있었고 dolce(라벨)는 더 산뜻했음 좋았겠지만 약간 heavy했다. 하지만 굳이 코스 요리에 빗대자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며, intermission 후 후반부 브람스와 라벨의 연주가 좋았다는 이야기.
점심에는 맛좋은 이탈리아 요리, 저녁은 실내악 음향의 미식으로 어우러졌던 즐거운 생일날이었다🌸
Lion King🦁
Birthday Eve는 Disney와 함께🎠
내가 Circle of Life를 정말 좋아하는줄 알고, 라이온킹 실사판 개봉한다며 보여준건데 teaser만 보고서도 하트하트😍 심바 실사+CG 보고 심쿵💕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면서 몇 번씩 돌려보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랑 실사판 비교 영상도 참 재밌게 봤다. 90년대 디즈니 감성과 21세기 실사판의 감성이 다르긴 다르고 새롭다. 아~ 왜 7월 개봉인건데~ 정말 제대로 teaser다잉~~ 하다가,
영화 제작팀 중 Hans Zimmer 이름이 딱 뜨길래, 으잉? Hans Zimmer가 라이온킹도 뮤직 디렉팅했어? 싶어서 막 검색검색. 그래도 Circle of Life는 Elton John이 맞을걸? 싶었는데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갸우뚱 갸우뚱하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그 곡은 Elton John 아저씨가 맞단다! 휴우~ ㅎㅎ 그치~ 맞지 맞지! 그건 엘튼 존 아저씨 감성이지요~
Hans Zimmer 이야기 나온김에 그대로 Hans Zimmer 영화 음악들 한 번씩 훑음. 와.. Sherlock까지 했는줄은 몰랐는데.. Hans Zimmer 대다나다. 어떻게 음악을 들으면 특정 영화 장면이 떠오르게 만들까. 음악을 imagination하는 데에 정말 특출난 재능이 있는 Hans Zimmer 정말 대단대단~
Lion King 중 Hans Zimmer의 곡인 ''This Land'도 정말 스펙타클하고 좋다.
정작 어렸을 적엔 디즈니 좋아했..었나..? 그냥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에버랜드 가고 그랬고.. 에.. 그러고보니 집에 디즈니 캐릭터들도 꽤 있었는데 그렇다고 좋아하기까지 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 보니 왠지 디즈니가 더 설렌다. Disney medley도 아카펠라 있어서 들어봤는데 A whole new world, Under the sea, Reflection... 모두모두 완전 로맨틱🌹꼭 크리스마스 분위기 같은 음악들이 많다. 디즈니가 이렇게나 로맨틱한 음악인줄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고 하니, 그래서 위험한 음악이란다 ㅎㅎ
아! 맞다맞다~ <Frozon 2>도 올해 개봉 예정이고(November) <Aladdin>은 완전 사람이 연기하는 영화로 개봉한다는 것 같다. 디즈니가 스토리 하나 잘 짜서 캐릭터 잘 만들어놓더니 몇 번을 써먹는건지 ㅎㅎ 그래도 advanced technology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같은 스토리라도 또 새롭다. 특히 <Frozen 2> teaser의 파도 장면은 고급 기술이라서 일부러 그걸 중점으로 teaser를 만든 것 같기도. 그런 생각과 함께 디즈니 음악으로 즐거웠다.
Circle of Life는 아무리 좋아해도 듣다보면 좀 지치긴 하는데 그래도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여러 커버 버전이 있지만, Sam Robson이 1 man acapella로 연출한 Circle of Life가 특히 마음에 든다.
예술의 전당 실내악 축제 공연 intermission 때 잠시 바깥바람 좀 쐬러 나왔는데 야외 분수대에서 마침 딱 박효신의 야생화가 공연 중💕
박효신 우는 창법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딱 야생화 발표하는 시점에 창법이 깔끔하게 바뀌어서 이 곡이 더욱 좋고 박효신이 힘든 시기를 겪고난 후 자신이 직접 썼다는 이 가사는 왠지 전부는 이해해볼 수 없더라도 공감해보고 싶은 시.
그런데 예당 분수 음향은 꽤 괜찮은데 분수가 좀 작고 기능이 제한적이라서 그런지 choreography가 언제나 단조롭고 좀 아쉬운 느낌이긴 하다😂
3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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