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뮤지컬은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무대 작품입니다. 이 뮤지컬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멋진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소설가 쥐드 라끄의 "미녀와 야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디즈니의 특색있는 감성과 음악적 요소가 더해져 고전적인 이야기가 새롭고 화려한 무대 위로 재탄생합니다. 고전적인 로맨스와 동화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뮤지컬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뮤지컬은 다양한 음악과 뛰어난 무대 연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야기", "비밀의 문", "나만의 세상", "야수의 노래" 등 많은 곡들이 뮤지컬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
폴란드의 화려한 유화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운 세계, '립세의 사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을 환상적인 여정으로 안내할 영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감독인 휴 웰치먼(Hugh Welchman), 도로타 코비엘라(DK Welchman)가 선보이는 놀라운 신작, ""입니다. 1,800년대 말, 립세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가 부모의 강요로 부유한 농민 '보리나'와 결혼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야그나'의 자유로운 갈망, '안테크'와 '보리나'의 갈등, 지주와의 싸움 등을 통해 마을 사람들의 욕망이 고조되는 모습을 그립니다. 러빙 빈센트 감독의 새 작품 '립세의 사계' 스토리 소개 오는 2024년 1월 10일 개봉을 앞둔 '립세의 사계'는 폴란드 립세 마을의..
디즈니 실사판 영화 알라딘(Aladdin, 2019)에서 여주인공이 부르는 OST - Speechless 나오미 스캇이 부르는 Speechless 감상하기 배우가 직접 이 노래를 불렀을줄은 몰랐는데 Naomi Scott(나오미 스콧)이 직접 부른 것이었구나~ 고음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매력있는 음색을 지녔고 노래를 꽤 했다. 영화에서 Naomi Scott(나오미 스콧)도 그렇고 알라딘 역의 Mena Massoud(미나 무사드) 역시 딕션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라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발성과 발음들이 무척 좋아서 깜짝 놀랐다. 아, 그런데 아쉬운 점. 연회 장면에서 자스민 공주와 알라딘이 춤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세상에....!! 이건 디즈니가 완전 못했다. 안무가가 누구였는지, 멋진..
영화 Aladdin(알라딘, 2019) 관람 Zayn Malik(제인 말릭)과 Zhavia Ward(자비아 워드)가 부른 'A whole new world' 노래가 감명깊고 좋긴 했는데, 내가 디즈니의 알라딘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어서 굳이 꼭 봐야하나 싶기도 했다. 혹시 오히려 실사 영화가 동심을 깨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했고. 그런데 잠도 일찍 깬 김에 산책 나왔다가 그대로 영화관에 갔다. 일단, 이 영화는 화면이 상당히 화려하다. 중동,아랍 지역이 배경인만큼 그 지역 풍의 화려한 옷감, 장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음악이 괜찮았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태의 인트로 음악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Genie(지니) 역의 Will Smith(윌 스미스)가 이 영화를 살렸다고 했지만,..
어제 디즈니(Disney) 그리고 뮤지컬, 그리고 연기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오래간만에 들어보게 된 Frozen(겨울왕국, 2013)의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바로 감상하기 디즈니 노래 중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 안에 꼽는 좋아하는 노래이다. 노래를 들으면 Elsa(엘사)의 Coronation Day로 처음 성문이 열리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찬 Anna(안나)가 느껴진다. 영상을 안보고 노래만 들어도 Anna의 신남과 설레임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디즈니 예전 애니메이션들 보면 노래들이 무미건조. Aladdin(알라딘, 1992)도 그렇다. 디즈니 특유의 영상미는 있으나 노래는 요즘 감성 기준으로 하..
듣고 들어도 또 좋은 OST -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Now We Are Free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 - Now We Are Free 바로 감상하기 오늘 여러 가지로 마음이 훈훈..💕 그 가운데 훈훈하고 가슴 뭉클했던 이 영화에 대한 기록도 해본다. 드디어 보았다. 영화 Gladiator(글래디에이터, 2000). 무려 거의 3시간에 달하는 긴 영화. Hans Zimmer(한스 짐머)의 'Now We Are Free'라는 노래에 반해 피드만 몇 번을 올렸었는데, 워낙 역사 기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해서 보게 되었다. 좋은 영화이고 왠지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것 같아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 살짝 미루고 미루었었는데 이러다가 계속 못 보겠다 싶고 오늘은 컨디션 저조로 외출 불가, 과감하게 플레이! Han..
영화 알라딘(Aladdin, 2019) OST - A Whole New World 디즈니 영화 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 바로 듣기 고전적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modern remake, 영화 Aladdin(알라딘, 2019) 나 원래 그렇게 디즈니(Disney) 팬도 아닌데 요즘 왜 이렇게 음악으로 사로잡는지~ 지인이 아니였다면 인터넷에 그렇게 떠다녀도 들어볼 생각도 안했을, Aladdin 2019의 ending title인 'A Whole New World' Zayn malik(제인 말리크)의 첫 소리에 너무 좋아 놀라서 계속 듣게되는데, 곡의 서주에 흥얼거리는 듯한 아랍풍 음계부터가 나의 귀를 사로잡는다. 21세기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의 느낌을 잘 뽑아냈다는 것이 사람들 반응..
영화 호텔 뭄바이(Hotel Mumbai, 2018) 2시간이 순식간에 훌쩍 흘렀다. 몰입감이 굉장히 좋은 영화였다. 감독은 너무 많은 상징들을 배치하지 않은 것 같다. 딱 보여주어야 할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카메라 앵글의 시선을 통해 장면의 상징성을 드러냈는데, 그것이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다. 음악 역시, 내 기억엔 인도 음악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노래가 나왔다면 이슬람 기도 소리 하나. 그런데 그게 좋았다. '인도스러운' 느낌을 내려고, 굳이 구색을 갖추려고 하지 않은 것이 좋았다. 2008 Mumbai attack은 워낙 사건 그 자체가 충격이었던터라 많은 음악보다도 인물들의 연기와 스토리 전개를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My Name Is..
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 | 가호 - 끝이 아니길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 OST 중 '끝이 아니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 신성록 주연의 드라마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오써니(장나라)가 한국 제국의 황제 이혁(신성록)과 결혼하여 사악한 비밀로 가득 찬 세상을 밝혀내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https://youtu.be/EXJX3LbNlRM 가호(Gaho)라는 가수가 불렀다는데 이 가수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니 목소리에 개성이 있다. 난 언제나 그렇듯이 가사는 귀에 들어오지를 않고 음악이 먼저😅😆 이 노래는 Sia(시아)의 Chandelier(샹들리에)만큼이나 무척 짧은 서주를 지나 바로 본론으로 진입한다(요즘 노래 대부분 이런 스타일들인가). 은은한 듯 팡 터지는 음향 효과가 간단한 멜로..
반 고흐 전시 - 임파스토 기법을 통해 작가와 마주한 시간 화가 Van Gogh(반 고흐, 1853-1890) 관련 영화 재개봉을 앞둔 요즈음, 우연인지 필연인지 책장에서 10여년 전 서울 시립 미술관의 에서 구매한 카탈로그 북을 발견했다. 이런 전시 관련 책자나 티켓들을 발견할 때면 신기한 것이 전시나 공연 당시 느꼈던 느낌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순식간에 추억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흔적들이 일종의 개인 타임머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이구나 싶다. 미술 전시들을 관람하다 보면 자연스레 여러 화가들의 작품이 각 시대마다 역사적 흐름 속, 시대 사조나 화풍 등으로 서로서로 영향력을 주고받았기에 아무래도 한 전시 속 다른 화가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보게 되는데, 예전에 일본 미술 관련 전시..
엘튼 존 Elton John - Candle in the Wind 1997 엘튼 존 - Candle In The Wind 가사 GoodBye England's Rose may you ever grow in our hearts You were the grace that placed itself where lives were torn apart You called out to our country and you whispered to those in pain Now you belong to heaven and the stars spell out your name And it seems to me you lived your life like a candle in the wind never fading with..
퀸 Queen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Queen(퀸)의 노래가 뇌리에 계속 떠올라 음악들을 쭉 듣다가 꽂힌 노래, Too Much Love Will Kill You.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사실 어제 영화를 보고온 뒤 너무 영화에 의해 그려지고 각색된 Freddie Mercury(프레디 머큐리)의 환상에 젖어 실제와 다른 프레디를 내가 좋아하게 되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일단 실제 프레디를 만나고 싶어도 이제는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기도 하고 어떤 계기를 통해 어떻게 좋아졌다 한들, 내가 어떻게 좋아한다 한들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인의 말에 동의하는 마음이 들었다. 꼭 누군가를 완벽하게 잘 알아야만 좋아할 수 있는건 아니고 누군가를 좋아할 때에는 각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