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가와이 피아노 만나던 날 - Kawai Piano So...!! BEAUTIFUL!! My heart leaps up to meet such this kind of good piano in India! really excited to just seeing this. KAWAI PIANO~!! Should I become a brand ambassador? :-) _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했다는 KAWAI(가와이) 피아노를 인도에서 만나보게 됐다! 피아노 해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너무 좋았다. 인도에서 클래식 악기는 사치품 종류여서 세금도 매우 높고 가격도 역시 매우 높다. 쇼룸에서 그랜드 피아노도 시연을 해보긴 했는데 아직은 미니 사이즈의 그랜드 피아노가 인도에서 더 실용성이 높은 것 같았다. ..
남인도 튀김 음식 - 인도에서 새롭고 신선한 아침식사 경험 New Experience as a 'Breakfast'. I've never knew there's a choice of 'fried' things for the breakfast in India.. Bengaluru.. Of course, there's a fried one for Indians breakfast, it called 'Poori(fried Indian flatbread)', but I just thought they would take this other kind of fried one as their snack in the drowsy afternoon with Chai, but they don't! They eat them..
중국 스마트폰 oppo 오포 - 인도 국민 여배우 디피카 파두콘(Deepika Padukone)을 브랜드 홍보 대사로 발탁 'oppo' is Everywhere in India!! 중국 oppo camera phone(오포 스마트폰)이 인도에서 대세..!! oppo는 인도의 국민 배우인 Deepika Padukone(디피카 파두콘)을 new brand ambassador로 내세워 dual selfie 카메라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디피카 파두콘(Deepika Padukone)이 지난 달 중순 경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0회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뒤 더욱 주가가 높아져서 그런지 Bengaluru(벵갈루루) 시내 웬만한 광고판에서 Deepika의 oppo 광고를 아주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한 달간 전 세계 이슬람 라마단 Ramadan - 2017년 5월 27일~6월 25일 Burj Khalifa 2017년 5월 26일 نبارك لكم ونهنئكم من #برج_خليفة بحلول شهر رمضان الكريم. #رمضان #رمضان_كريم 내일부터 한 달간 전세계 이슬람 라마단(Ramadan) 기간. (5월 27일~6월 25일) 라마단을 맞이해서 그런지 오늘은 특별히 더 근처 이슬람 성전에서 기도 소리가 많이 들리는 것 같다. 라마단은 무슬림에게 가장 성스러운 한 달로 이슬람 달력의 아홉 번째 달이다.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단순히 금식을 할 뿐만 아니라 이슬람 경전인 꾸란을 차분히 다시 읽으며 기도에 힘쓰고 이웃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등의 정신적 수양의 기간이기..
인도 옷 입는 거 너무 좋아 - 펀자비 드레스 | Love wearing Indian ethnic dress - Punjabi Dress 인도 옷 입는거 너무 좋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복장을 그대로 입거나 약간 퓨전으로 변형시켜 일상적으로 입는 국가는 아마 인도(India)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대도시에 가면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인 젊은이들을 많이 보지만, 중요 행사가 있을 때는 이들도 전통 복장으로 '격식'을 갖추는 모습이다. 나는 약간 퓨전 스타일의 인도 펀자비 드레스(Punjabi Dress)를 입었다. 많은 단추가 달린 조끼를 위에 걸친 것인데 이는 아마 북인도(북인도에서도 서쪽) 스타일인 것 같다. 인도 옷을 입고 다니니 인도 사람들도 내게 쉽게 호감을 보이기도 하고 또 그만..
인도 지폐 50루피 신권 - 미묘하게 달라진 2017년 Rs.50 위 : 2016년도 50루피권 아래: 2017년도 50루피권 미묘하게 달라진 인도 화폐 2017년도 50루피권. 지폐 맨 왼쪽 세로 무늬와, 지폐 일련번호 숫자 크기와, 간디 귀 옆 배경에 아주 조그맣게 프린트 된 RBI 50 이란 글자체가 달라졌다. 그리고 지폐 중앙 하단 Governor의 서명도 달라졌다. 아참, 그리고 100루피권 이하 지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첫 번째 사진처럼 500루피권 이상의 신권에 숫자나 낙서가 쓰여있을 경우 지폐로써의 가치가 인정되지 않아 거래할 수 없다고 한다. 이처럼 인도 정부는 화폐의 남용 및 위조 방지를 위해 점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11 May 2017
인도에 다가온 망고 시즌 - Mango Season is here in India Mango Season is here, in India! 인도는 한창 망고 시즌. 길거리 어디에서나 망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위 광고를 보면 망고 종류가 사진, 가격과 함께 잘 나와 있다. 인도 슈퍼마켓 체인인 빅 바스켓(big basket)에서 망고 종류 중 가장 인기 있는 알폰소 라트나기리(Alphonso Ratnagiri) 망고를 6개에 Rs.319(한화 약 5,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위 사진의 4종류의 망고 중 가장 값비싸다. 그렇다고 제일 저렴한 망고가 맛이 떨어지는 것도 절대 아니다. 다만 내가 느끼기로는 향과 풍미, 텍스처가 조금씩 다르다고 느껴질 뿐. 이곳 벵갈루루(Bengaluru)에 거주하는 한 인..
영국 여행을 마치고 인도에 돌아와서 느끼는 점 인도..!! 영국에 다녀오니 영국과 인도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런던 호텔에서 미국 뉴욕에서 왔다는 여자를 만나 얘기를 하는데 인도는 성추행 사건으로 여자 혼자서는 여행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사실 인도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성추행 사건도 인구 대비 그만큼 많을 것이고 2012년 델리에서의 그 사건이 인도 내에서 여성 권리 신장과 더불어 더욱 불거져서 그렇지, 한국에도 성추행 사건은 있고 전세계 어느 나라나 사건 사고는 있기 마련인데 왜 인도만 자꾸 후진국 취급하고 전체적인 그림보다도 자꾸 사건 사고에만 맞춰 인도를 바라보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었었다. (성추행 사건을 결코 작게 보겠다는 의미가 아니고 왜 유독 인도에서 일어나는 사..
아름다운(..?) 김밥(..!) - 해외 생활 중 처음으로 한식이 좋아짐 인도 음식을 꽤나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이태원에 있는 Indian food mart에 가서 각종 향신료 냄새로 후각을 만족시켜가며 재료를 구입해서 인도 음식을 종종 만들어 먹었었다. 맥주와 어울리는 세계요리대회에서도 중동음식 팔라펠(falafel)을 만들어 무려 3등을 했었던 경험이..!! 캄보디아에 가나, 베트남에 가나, 라오스에 가나, 태국에 가나, 두바이를 가나 어디를 가도 인도인들이 보였고 인도 현지보다 서너배는 더 비싼 인도음식이었음에도 인도에 대한 향수가 밀려와서 어딜 가나 인도식을 찾았었다. 2년 전 인도를 다시 찾고서는 원 없이 인도식을 즐겼다. 아침은 이들리(Idli)와 도사(Dosa)로 시작하여 점심은 인도정식 me..
인도 버거킹 채식 와퍼 - Veg WHOPPER(베지 와퍼) | 소고기 패티 없는 인도 버거킹 버거킹 인도에는 beef 메뉴가 없다. 인도에는 vegetarian이 많기에 대부분의 패스트 푸드 전문점에는 꼭 채식 메뉴(veg menu)가 있다. 아니면 여기에 인도식 코티지 치즈인 파니르(paneer)를 넣은 버거가 있다. 버거킹 인도에 beef가 없는 대신 veg(채식), chicken(치킨), mutton(머튼) 세 가지 choice가 있다. 대신 인도인들은 치킨을 많이 먹으므로 채식 와퍼 또는 이 치킨 와퍼를 계속 프로모션 하는 것 같다. 난 오늘 처음 버거킹 veg whopper를 먹어봤는데(새로 나온 shanghai whopper로.), 와퍼는 역시 쇠고기가 진리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꼈다. 개..
인도 화장품 | Himalaya 히말라야 리치 코코아 버터 바디 크림 | ayush 아유쉬 사프론 페이스 크림 오래간만에 Himalaya shop(히말라야 화장품 가게)에 들렀더니 Rich cocoa butter body cream(리치 코코아 버터 바디 크림)이 새로 나온 것이 아닌가..!! 자주 가는 히말라야 숍이라서 그런지 그 신뢰로 이 크림 하나 선물 받았다. Rs.270. 한국 돈으로 5,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 인도에서 Rs.270은 큰 돈으로 느껴져서 왠지 큰 선물 받은 느낌..! 곧 인도 혹서기라 크림 타입의 바디 크림은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발라보니 끈적임도 안 남고 향도 진한 것이 딱 좋다. 잔향이 오래간다. 그와 더불어 인도 벵갈루루(Bengaluru) 내 여기저기..